복식부기 의무자 기준: 장부 작성법 쉽게 이해하기

올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 ‘복식부기 의무자’로 안내받았나요? 그렇다면 직접 작성하지 않더라도 장부 작성법 원리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세금 자료를 놓치지 않고 뱉어내야 하는 세금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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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부기 의무자 기준 중요한 이유!

복식부기 의무자 기준에 부합해 대상자가 되면 기존 간편장부 대상자의 장부 작성(부기) 방식과 확연한 차이 때문에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사실 복식부기 작성법이 이해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상이 되는 해는 기존 방식과 동일하게 간편장부로 신고하거나 추계신고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 경우 ‘가산세’라는 페널티가 있는데요.

  • 복식부기의무자의 간편장부 종합소득세 신고: 무신고 가산세 적용
    • 무신고 납부세액 * 20%
    • 수입 금액 * 0.0007%
    • 산출 세액 * (간편장부 기장 소득 금액/종합소득 금액) * 20%

위 3가지 중 가장 큰 금액이 가산세로 적용니다. 그래서 당장 복식부기 준비를 하려면 꽤 복잡하니 미리 대상자가 될 것을 판단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복식부기 의무자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업종복식부기 의무자
-농업, 임업 및 어업, 광업
-도매 및 소매업(상품중개업 제외)
-부동산 매매업
-그 밖에 아래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사업
3억 원 이상
-제조업, 숙박 및 음식점업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
-수도, 하수, 폐기물처리, 원료 재생업
-건설업(비주거용 건물 건설업 제외)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주거용 건물 한정)
-운수업 및 창고업
-정보통신업
-금융 및 보험업
-상품중개업
1억 5천만 원 이상
-부동산 임대업, 부동산업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 업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 업
-가구내 고용활동
-프리랜서(인적용역)
7,500만 원 이상

본인이 해당하는 업종의 종합소득세 신고하는 귀속 연도의 소득을 확인하면 되는데요. 만약 2024년 5월에 종소세 신고를 한다면 귀속 연도는 2023년이 됩니다. 2023년 소득이 위 표의 기준 금액을 초과하면 ‘복식부기 의무자’에 해당됩니다.

올해 복식부기 의무자 대상이 되었더라도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필자가 직접 복식부기 작성법을 경험해 본 결과 여러분께서 직접 해볼 만한 케이스와 세무사에게 맡길 케이스를 구분해 드리겠습니다.

중요한 점은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복식부기 장부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원리를 알아두어야 한다는 것이죠. 또한 현재는 아니더라도 연 소득 금액이 증가해 복식부기 기준에 다가온다면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쉽게 복식부기 원리 이해하기!

복식부기 장부 작성을 위해서는 약간의 회계 용어를 알아야 하는데요. 너무 어렵지 않으니 쉽게 이해하면 됩니다.

간편장부는 ‘단식 부기’라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확인하면 이해가 쉬운데요.

계정과목거래내용수입(매출)비용(지출)
매출상품 판매11,000,000
상품자재 구입550,000

매출이 있다면 매출 금액만 적고, 비용 지출이 있다면 지출 금액만 적어 통계를 내는 방식입니다. 가계부 작성 방법과 동일하죠? 반면, 복식부기 작성법은 꽤 다른데요.

차변대변
계정과목금액계정과목금액
외상매출금11,000,000상품매출10,000,000
부가세예수금1,000,000
상품500,000외상매입금550,000
부가세대급금50,000

간편장부와 동일한 내용이지만 뭔가 훨씬 복잡해졌습니다. ‘차변’과 ‘대변’이라는 생소한 단어가 나왔고, 내용과 금액이 훨씬 복잡해졌습니다. 복식부기의 ‘복식’은 거래가 발생한 결과와 원인을 모두 기록하는 2중 방식을 의미합니다. 이를 차변과 대변에 기록함으로써 정확한 거래의 일치성을 검증하는 것이지요. ‘차변’에 100원이 기록된다면 ‘대변’에도 100원이 기록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결국 차변 합과 대변 합은 동일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차변’과 ‘대변’으로 양분해서 각각 기록하는 행위를 ‘분개’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마음대로 작성하면 더 헷갈리겠지요? 차변에 기록할 수 있는 항목과 대변에 기록할 수 있는 항목이 정해져 있습니다.

복식부기의무자 간편 장부 대상자

위 그림은 ‘차변’과 ‘대변’에 기록할 수 있는 거래 종류입니다. 차변, 대변에 기록할 수 있는 거래 종류는 8가지가 있는데요. 이를 ‘거래의 8요소’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100원이 사업자 통장에 입금되었다면 어떻게 기록되어야 할까요? 입금은 ‘자산 증가’에 해당되므로 ‘차변’에 기록되고 계정과목, 금액과 거래처 등을 작성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죠? 대변에 원인을 기록해야 합니다. ‘대변’ 항목에는 통장에 입금된 금액이므로 ‘자본 증가’에 해당됩니다. 이와 같이 차변 요소 4가지와 대변 요소 4가지는 서로에 대해 원인과 결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총 16가지 원인과 결과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록된 자료들은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합계잔액시산표 등으로 작성되는데요. 아래 사진을 확인해 볼까요?

재무상태표

위 재무상태표는 복식부기 작성법으로 완성된 것입니다. 결과와 원인을 정확하게 복식부기로 작성했기 때문에 자산총계와 부채 및 자본총계가 일치합니다. 위 표의 ‘계정과목’을 유의 깊게 봐 주십시오. 복식부기 작성하는 내용들은 ‘계정과목’ 중 하나로 선택되어 기록되는데요. 처음은 이 계정과목 명칭이 불편할 수 있지만 상세 내역(적요)도 함께 정리하면 금세 쉽게 적응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합계잔액시산표 등의 서류는 복식부기 의무자 대상이 종합소득세 신고 시 함께 제출해야 하는데요. 이를 엑셀 함수를 이용해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요. 필자는 복식부기 장부를 엑셀로 작성하는 것을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복식부기 장부 엑셀 추천하지 않는 이유!

복식부기 장부 엑셀 작성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가 있는데요. 가장 큰 문제점은 종소세 신고 시 제출해야 하는 자료 종류가 많기 때문입니다.

합계잔액시산표
합계잔액시산표
손익계산서
손익계산서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복식부기 의무자는 재무상태표는 물론 손익계산서, 시산표 등도 함께 제출해야 하는데요. 엑셀 함수를 이용해 작성할 수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데이터 오류 현상’입니다. 복식 장부를 기준으로 다양한 서류가 만들어지는데요. 1년 동안 모인 데이터량이 방대하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하면 찾아내기 쉽지 않습니다. 필자와 같이 기록할 내용이 얼마 되지 않는 사업자라면 도전해 볼만 하지만 대부분의 사업자들은 매우 많은 양을 기장해야 하기 때문에 오류 발생 시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복식부기 장부 엑셀 프로그램 추천하지 않은 두 번째 이유는 완벽하게 ‘차변’, ‘대변’을 이해해야 하는 점입니다. 차변과 대변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않으면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등 제출 자료가 모두 엉망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사업체에서 경리업무를 진행하는 직원도 복식부기를 명확하게 이해하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복식부기 장부 엑셀 추천하지 않는 마지막 이유는 바로 ‘외부 조정 대상자’입니다. 아래 기준에 해당되는 사업자라면 외부 조정 대상자인데요.

업종외부조정 신고 대상
-농업, 임업 및 어업, 광업
-도매 및 소매업(상품중개업 제외)
-부동산 매매업
-그 밖에 아래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사업
6억 원 이상
-제조업, 숙박 및 음식점업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
-수도, 하수, 폐기물처리, 원료 재생업
-건설업(비주거용 건물 건설업 제외)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주거용 건물 한정)
-운수업 및 창고업
-정보통신업
-금융 및 보험업
-상품중개업
3천만 원 이상
-부동산 임대업, 부동산업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 업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 업
-가구내 고용활동
-프리랜서(인적용역)
1억 5천만 원 이상
기타-직전 과세기간에 소득에 대한 소득세 과세표준과 세액을 추계결정 또는 추계경정 받은 자
-직전 과세기간 중 사업을 시작한 사업자
-소득세 과세표준과 세액에 대한 세액공제, 세액감면, 소득공제 적용 받은 사업자

위 표에 해당되면 직접 복식부기 작성할 수 없습니다. 만약 외부 조정 대상자가 자기 조정으로 신고하면 ‘무신고’로 간주되어 가산세 부과되므로 의미 없는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복식부기 대상자가 엑셀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복식부기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될까요? 다음 챕터인 필자가 안내하는 복식부기 작성법을 이해한다면 추천드립니다.


복식부기 작성법 이해되면 직접 작성 추천!

지금부터 안내해 드리는 내용이 쉽게 이해된다면 복식부기 프로그램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함께 확인해 보겠습니다.

복식부기의무자

위 표는 차변과 대변 입력으로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가 어떻게 작성되는지 원리를 알아보기 위해 만든 엑셀 파일입니다. 하나씩 입력하면서 복식부기 작성법을 이해해 보겠습니다. (*헷갈릴 수 있으니 장부 위에 적힌 ‘거래의 8요소’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복식부기의무자 뜻

첫 번째 거래가 발생했습니다. 사업자 통장에 100만 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입금은 ‘자산 증가’이므로 차변에 기록하고, 계정과목 이름으로 ‘보통예금’이라고 작성합니다. 그렇다면 ‘대변’에도 기록해야겠죠? 입금된 금액의 종류에 따라 계정과목 이름을 기록합니다. 자본금 투입했다고 하면 ‘자본 증가’에 해당되므로 ‘자본금’이라고 기록하고 100만 원 기록합니다.

이 기록 내용은 재무상태표와 연결되는데요. 재무상태표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재무상태표: 자산 총계 = 부채 + 자본

이와 같이 자산 총계는 ‘차변’ 내용을, 부채 및 자본은 ‘대변’ 내용을 기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재무상태표에 자산 총계 100만 원과 부채 및 자본 100만 원이 동일하게 됩니다. 첫 번째 복식부기 장부 기록이 완성되었습니다.

복식부기 장부

두 번째 거래가 발생했습니다. 또 50만 원이 입금되었네요. ‘자산 증가’에 해당되므로 차변에 50만 원을 기록합니다. 이제 입금된 원인을 기록해야 합니다. 이 50만 원은 사업 자금을 50만 원 빌리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부채 증가’에 해당되므로 계정과목에 단기차입금 50만 원을 기록합니다. 결국 빌린 돈도 자산으로 되므로 재무상태표를 보면 자산은 150만 원이 되는 것입니다. 부채도 재무상태표에 기록되게 됩니다.

복식부기 작성법

네 번째 거래는 사무실 임차 보증금 10만 원을 임대인에게 주었습니다. 이 금액은 어떻게 처리될까요? 임대인에게 10만 원을 통장에서 출금해 주었기 때문에 ‘자산 감소’가 됩니다. 이는 대변 항목이죠? 10만 원 기록합니다. 하지만 보증금은 다시 돌려받을 비용이죠? 그래서 ‘차변’에는 ‘자산 증가’로 10만 원 기록합니다. 재무상태표를 보면 150만 원으로 변동이 없습니다.

복식부기 대상자 기준

드디어 매출이 발생했습니다. 아직 외상 매출이긴 하나 ‘자산 증가’에 해당되므로 ‘차변’에 22만 원을 기록합니다. 사실 이 금액에는 부가세 10%가 포함된 거래입니다. 그래서 ‘대변’에는 매출 20만 원 기록합니다. 그리고 받은 부가세 10%인 2만 원은 부가세 신고 시 국가에 납부할 비용입니다. 그래서 ‘부채 증가’로 ‘대변’에 기록합니다.

상품 매출은 손익계산서에 함께 작성되게 되는데요. 손익계산서는 아래와 같이 구성됩니다.

  • 손익계산서: 이익 = 수익 – 비용

그래서 현재는 매출과 이익이 기록되게 되는 것입니다.

국세청 복식부기 프로그램

5월 5일 보통예금 10만 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자산 증가’에 해당되므로 ‘차변’에 기록합니다. 원인을 확인하니 5월 4일 발생한 매출의 10만 원이 입금되었습니다. 그래서 ‘자본 증가’이기 때문에 ‘대변’에 기록합니다. 재무상태표를 보면 외상 매출금이 12만 원 남은 상태로 바뀌었습니다.

복식부기 장부 엑셀

5월 6일 외상으로 재료 22만 원 구매했습니다. 아직 결제된 비용이 아니므로 ‘부채 증가’입니다. ‘대변’에 기록합니다. 이 상품 및 가치는 내 자산 증가에 해당됩니다. ‘차변’에 기록하는데요. 재료를 다른 사업자에게 매입 시 부가세 10%를 포함해 지급하고 가져옵니다. 즉, 이 부가세 10%인 2만 원도 자산입니다. 나중에 부가세 환급 시 국가에서 받을 수 있는 비용입니다. 이 전에 부가세 납부와 서로 상계할 수도 있습니다.

국세청 무료회계프로그램

5월 9일 직원 급여로 30만 원 지급했습니다. 이 금액은 ‘비용 발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변에 기록합니다. 비용에 대한 내용은 ‘손익계산서’에도 기록됩니다. 손익계산서를 보면 급여 명목으로 30만 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보통 통장에서 지급되므로 ‘자산 감소’입니다. 이는 ‘대변’에 기록합니다. 직원 급여를 지급할 때 소득세를 제외하고 출금하는데요. 이 소득세는 근로자 입장에서는 원천징수이고, 사업주 입장에서는 다음 달에 국가에 납부해야 할 세금입니다. 그래서 ‘부채 증가’로 ‘예수금’으로 책정해 ‘대변’에 기록합니다.

이런 식으로 복식부기 의무자의 기록이 작성되는데요. 어떻습니까? 잘 이해가 되시나요? 사실 복식부기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이 정도로 몰라도 됩니다. 그러나 한 번씩 헷갈릴 때가 있어 차변과 대변을 이해하면 문제 발생 시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복식부기 프로그램은 장부 작성 종류가 많지 않다면 추천드리고요. 작성할 종류가 너무 많다면 세무사 계약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인기 있는 복식부기 프로그램 업체 4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1. 아이퀘스트 AI 얼마경리: 월 34,000원 ~
  2. 캐시맵: 월 48,000원(가입비 따로 결제)
  3. 유니포스트: 월 20,000원 ~
  4. 싸부넷: 무료 ~ 월 33,000원

1위부터 3위까지는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순위입니다. 싸부넷은 무료 버전을 사용할 수 있어 추천드리는데요. 싸부넷으로 지속적으로 사용할만한지 테스트해 본 후 결정해도 좋을 듯하여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작성된 자료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직접 제출하면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무사를 통해 진행하면 비용이 발생합니다.

  • 복식부기 의무자 신고 대행: 40만 원 ~ 50만 원

복식부기 작성이 어렵거나 작성 시간이 부족한 분들은 매월 기장료를 지급하고 세무사에게 맡기는 방법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복식부기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알아두면 세무사에게 자료 전달이 용이하기 때문에 기본 원리는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 복식부기 의무자 기장 대행: 월 7만 원 ~ 10만 원

세무사 계약은 <찾아줘 세무사>를 추천드리는데요. 사업자, 기장 종류 등을 입력하면 여러 세무사들이 입찰할 것입니다. 이때 비용 및 서비스 등 선택할 수 있으니 입맛에 맞는 세무사를 선택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복식부기 의무자 기준 및 장부 작성 방법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사업자라면 기장 업무는 필수이지만 사업에 몰두하다 보면 놓치는 부분이 많을 수 있습니다. 작성할 내용 및 종류가 많지 않다면 직접 복식부기 프로그램을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작성 내용 및 종류가 많다면 세무사 계약으로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무사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양한 절세 방법도 제시해 주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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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알아두면 유용한 정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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